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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분 부족, 속건조가 심할 때. 꿀보습템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내돈내산 후기 환절기나 겨울철에 무얼 발라도 건조하다면, 부족함을 잠재워주고 충분한 유수분을 채워줄 화장품이 필요하다. 이때 추천하고 싶은 화장품이 미샤의 비폴렌 리뉴 앰풀러이다.부족한 유수분과 영양을 채워서 속건조를 잡아주는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겨울철 수분, 영양 공급템으로 추천! 미샤의 꿀보습템 미샤 화장품이 이렇게 좋았던가? 친구의 추천으로 비폴렌 앰풀러를 써보고 느낀 느낌이었다. 뭘 발라도 건조하던 피부에 진짜 제대로 작동하는 것, 필요했던 것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나 각자만의 보습 방식이 있을 것이다. 보습이 필요하면 에센스나 크림에 오일을 첨가해서 바르고, 두 겹 세 겹 바르는 것으로 충분했었는데 이상하게 아무리 이렇게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 날이 왔다. 친구도 내가 바른 것을 듣고, .. 2025. 1. 9.
은은한 광채, 여배우 하이라이터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팔레트 솔직 후기 나이가 들수록, 화장의 색조감은 덜어내고 한 곳에 포인트만 준다거나, 베이스는 얇고 자연스러우면서 얼굴 전체에 고급스러운 은은한 광채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이 더 예뻐 보이고, 어려 보이는 것 같다. 이런 메이크업을 원할 때, 아워글래스의 엠비언트 팔레트는 활용하기 괜찮은 것 같다.  몇 년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베스트 하이라이트 제품을 픽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러운 여배우 하이라이터로 이 제품을 꼽는 것을 보고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다.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배우 하이라이터로 언급되는 것 같다. 물론, 이후에 새로운 좋은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지만, 한 번 구입하면 두루두루 잘 쓸 수 있는 것 같다. 여배우 하이라이터, 아워글래스의 장점여배우 메이크업과 카메라에 잡히는 짧은 순간.. 2024. 10. 13.
클로란 손상, 건성 영양 샴푸 추천. 쿠푸아수 샴푸 & 망고 샴푸 후기 클로란(Klorane)은 두피나 모발 고민에 따른 샴푸가 다양하게 있으며, 천연 성분 함량이 높은 편으로 개인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유럽에서도 모발 관련 제품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느낌이 좋아서 은근히 재구매로 이어지는 편이다. 무엇보다 천연 성분 함량이 높고, 무실리콘 제품이라 좋다. 샴푸는 세정이 중요하고, 단백질, 영양은 트리트먼트로 공급해야하지만, 시간은 없고, 실리콘 없이 좋은 천연 성분으로 모발에 영양과 단백질을 공급하고 싶을 때 쓰기 좋은 약산성 샴푸가 클로란 샴푸인 것 같다. 거품도 잘 나는 클로란 샴푸. 건성, 리페어 라인의 쿠푸아수 샴푸 & 망고 샴푸그동안 접했던 많은 프랑스의 투명한 젤이거나 매우 묽은 제형의 샴푸와 달리, 클로란의 건성, 손상모발용 샴푸인 쿠푸.. 2024. 10. 8.
설화수 퍼펙팅 쿠션 에어리. 내돈내산 솔직 후기 오랫동안 쿠션 원픽을 꼽으라면, 나의 경우 설화수였다. 사실, 예전에 설화수 쿠션은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었고, 메이크업 브랜드는 아니기에 설화수 쿠션을 잘 모르는 경우도 지금보다도 많았던 것 같다. 요즘은 블랙핑크의 로제가 광고하기도 하고 해서 더 많이 알려진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오히려 이전에 출시되었던 설화수 쿠션이 더 좋은 것 같다. 이전 설화수 쿠션을 좋아했었던 이유헤라, 정샘물 등의 쿠션보다도 내 피부에서는 설화수 쿠션이 피부 표현이 가장 예뻤다. 모공이 싹 매워지고, 고급스러운 윤기가 돌아 진짜 자기 피부가 좋은 사람처럼 보였고, 이 쿠션을 바른 날이면 피부 좋아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그래서 2018년과 이후에 리뉴얼을 거친 설화수 쿠션은 만족했고, 주변에 추..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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