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나롬(Pranarom).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프랑스 약국에서 파는 아로마 오일, 천연 디퓨저 (내돈내산 후기)
디퓨저, 향초, 방향제의 향을 즐기고 싶지만, 혹시나 유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충분히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하기는 조금 꺼려질 때가 있다. 전혀 예민쟁이가 아님에도 유독 방향 성분에 있어서는, 좀 까다로워진다. 안전한 성분이라 함에도 충분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달까~ 아마도 머리 아팠던 기억, 인공적인 향기와 관련된 안 좋은 경험 때문인 것 같다. 그렇지만 향처럼 짧은 시간 안에 리프레시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것을 찾기 쉽지 않다. 할 일, 스트레스는 많고, 시간은 부족했던 시절 스위트오렌지, 로즈우드, 베르가못 오일 등의 향을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안정감을 얻기도 하였는데, 꽤 도움이 되었다 ^^ 프랑스의 약사 출신인 도미닉 두보가 만든 프라나롬은 아로마를 즐기는 사람들이 안정성을..
2025.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