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 향초, 방향제의 향을 즐기고 싶지만, 혹시나 유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충분히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하기는 조금 꺼려질 때가 있다. 전혀 예민쟁이가 아님에도 유독 방향 성분에 있어서는, 좀 까다로워진다. 안전한 성분이라 함에도 충분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달까~ 아마도 머리 아팠던 기억, 인공적인 향기와 관련된 안 좋은 경험 때문인 것 같다.
그렇지만 향처럼 짧은 시간 안에 리프레시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것을 찾기 쉽지 않다. 할 일, 스트레스는 많고, 시간은 부족했던 시절 스위트오렌지, 로즈우드, 베르가못 오일 등의 향을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안정감을 얻기도 하였는데, 꽤 도움이 되었다 ^^
프랑스의 약사 출신인 도미닉 두보가 만든 프라나롬은 아로마를 즐기는 사람들이 안정성을 신뢰하며 사용하기 좋다. 그는 아로마 치유효과를 신뢰하기에, 항생제를 대체할 아로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성분과 기대 효능이 확인된 아로마 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 프라나롬 추천 이유
- 프라나롬 제품
프라나롬 추천 이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케토타입 분석과 유기능 인증,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 제공
프라나롬은 Science-based Lifestyle로 홍보한다. 프라나롬의 가장 좋은 점은 안정성에 대한 신뢰이다. 사용하는 모든 원료에 대해 유기농 인증과 케토타입 분석을 완료했다고 한다. 천연 아로마 오일 향을 맡고 머리 아픈 적은 없었지만, 간혹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남기는 했었다. 아로마는 향기 분자가 신경계로 전달되어 우리의 감정과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효과가 있는 것이기에 신뢰할 수 있는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천연 오일은 물이나 샐러드에도 몇 방울 떨어뜨려서 섭취해도 되는데, 그럴 때에도 프라나롬은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그래서 하나씩 더 사고 싶어 진다.
* 케토타입이란, 같은 이름의 식물에서 추출된 오일이라도 재배지, 환경 등에 따라 성분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성분에 대한 분석을 해야 기대하는 효과를 확실히 할 수 있다. 프라나롬의 천연 오일 등은 모두 유기능 인증과 케토타입 분석을 완료한 제품들이다.
*가이드 라인 북 제공
프라나롬에는 하루에 사용가능한 용량, 휴식기, 사용자의 연령이나 임신 등의 상태에서 가능한 용량의 차이점 등 가이드가 있어서 신뢰롭다. 약사 출신인 도미닉 두보는 자연치유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의 안전한 사용과 믹싱 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라나롬 제품
프라나롬 천연 아로마 오일과 창업자가 만든 배합 오일
케토타입 분석과 유기농 인증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좋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고가는 아니고 종종 세일을 한다. 사실 아로마 오일이 작아도 참 오래 쓰기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프랑스 현지 가격은 착한 편이라 여행 중 구입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또, 창업자인 도미닉 두보가 목적에 따라 최적의 배합으로 출시한 솔루셩 데펑스나 시너지 오일은 이미 프라나롬의 대표 상품 중에 하나이다. 일상에서 불편감이 있는 사람들 중에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감기, 호흡기 질환에 대한 방어력을 올려주고, 관련된 불편감을 완화시켜 준다.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우드
에너지를 올리거나 혹은 이완시키고, 공기 정화, 수면을 돕는 등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6가지 향이 있다. 캔들로 가열하지 않는 비가열방식 사용을 권한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디퓨저 우드이다. 작은 천연 우드에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골고루 퍼지도록 돌린다. 캔들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 간편하다. 아로마 베이스로 우리 신경계, 호르몬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에 하루 사용 권장량이 정해져 있는데 이 점도 마음에 든다. 다만, 향이 일정하게 계속 유지되거나 강한 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은은하거나 약하게 느껴질 것 같다.
천연 아로마 오일과 블렝딩 오일로 만드는 DIY 웰에이징 키트
평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아직 써보진 못했다. 블렌딩 오일에 유효성분이 가득한 천연 100% 오일(이모르뗄, 로즈제라늄, 호우드 오일)을 피부나 목적에 따라 다르게 배합하여 사용한다. 기본 블렌딩 오일도 피부에 따라 달라진다. 가격대는 조금 나가는 편이고, 직접 화장품 병을 세척, 소독, 배합해야 하는 귀찮음으로 아직 사용 전이다. 하지만 평이 좋다. 천연 오일만으로 구성돼 유효성분이 풍부할 것 같다. 사용 후 좋으면 후기를 올리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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