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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 Good11

갖고 싶은 편안한 1인 독서 소파. 퍼시스 플레이 웍스가 만드는 완벽한 독서 공간 코로나로 서재에서 더 나아가 홈오피스의 바람이 불었지만, 그래도 스터디 카페가 잘 되는 것을 보면, 집 밖을 나서는 것에서 오는 환기와 집중력에는 또 다른 무언가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공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절실함이 부족한 건가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집에서 할 수 있는 집중과 몰입이 예전 같지 않다. 그래서 아이템, 가구 욕심을 더 내는 건지도 모르겠다. 집에서는 또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유만 되면 사고 싶은 독서 소파가 있다. 그것은 오피스 가구 전문회사 퍼시스의 플레이 웍스 : ) 졸업생 이용증으로 학교 도서관에 갔다가 이 편한 소파를 발견했다. 책을 읽기 너무 좋았다. 오래 앉아 있었는데도 몸이 너.. 2024. 9. 13.
올해 당신의 달력은 무엇인가요? 아티쉬 달력, 프레리(Prairie) & 초록빛, 자연, 숲의 치유력 2024년 사상 최장이라는 열대야도 끝이 났다. 조금 있으면 8월 달력도 넘길 것이고, 그러고 나면 남은 것은 이제 3장뿐이다. 한해를 함께 하는 것 중의 하나인 달력. 그리고 매월 시작될 때마다 이달의 그림은 무엇일지 설렘과 재미를 더해준다. 마음에 드는 달력 그림이 나오면 이 달은 왠지 기분도 좋고,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것 같고 그렇다. 친구에게 예쁜 달력을 선물 받은 이후로,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 바뀌는 달력 그림이 주는 작은 듯 큰 효과를 체감하며 마음에 드는 달력, 정확히는 달력 그림을 사는 것에 꽤 시간을 쏟는다. 올해 나의 달력은 아티쉬의 프레리(Prairie)이다.  초록빛, 자연이 주는 생명력 혹은 치유가 필요할 때, Prairie 작가의 그림을 초록이 대부분, 그리고 상당히 많은 .. 2024. 8. 30.
몽골 올림픽 선수단 단복과 디자이너 미셸 & 아마존카 (Micheal & Amazonka)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몽골 선수단의 단복이 화제다. 전통을 잘 살린 눈에 띄는 디자인이 압도적인 1위로 뽑히고 있다. 이 아름다운 단복의 디자이너는 몽골 울란바토르 출신의 자매 미셸 & 아마존카이다. 그녀들은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으며, 자신들의 이름을 딴 브랜드 미셀 & 아마존카(Micheal & Amazonka)를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몽골 선수단복. 2024 파리, 2022 베이징 올림픽 단복을 디자인한 미셀 & 아마존카몽골 울란바토르 출신의 자매. 미쉘 & 아마존카(Micheal & Amazonka) 2024 파리, 2022 베이징 올림픽의 몽골 선수단복 디자이너 미쉘 & 아마존카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의 패션은 화제이다. 특히, 명품 패션산업의 거대 그룹인 LVMH의 나.. 2024. 7. 26.
LIBERTY. 리버티 백화점과 패브릭, 아르누보 양식. 영국 런던 기념품 선물 사기 좋은 곳 영국 런던의 리버티 백화점은 유명한 리버티 패브릭, 아르누보 양식, 자체 컬렉션인 Liberty의 아름다운 상품 등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기념품이나 선물, 소품 등을 사기에도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굳이 쇼핑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백화점 같지 않은 느낌의 튜더 양식의 건축물과 목조 아르누보 스타일과 인테리어 자체만으로도 방문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리버티 백화점의 오랜 역사아르누보 양식 혹은 리버티 양식 & 백화점 같지 않은 튜더 양식의 건축 외관오랜 시간 명성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리버티 패브릭 기념품, 선물, 소품을 사기 좋은 곳, 리버티 백화점리버티는 꽃집으로도 유명하다리버티 백화점의 오랜 역사 리버티 백화점의 시작은 1875년으로 거슬로 올라가니, 꽤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백화점이고 영국에서..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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